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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형 주택 바우처 서울형 주택 바우처의 주요 내용, 지원금 혜택 확인하세요
밀리@ 2023. 11. 8. 13:01서울시는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한 혁신적인 정책으로 '서울 형 주택 바우처 '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 이 프로그램은 중위소득 60%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, 전세 전환가액 9,500만 원 이하의 민간주택 거주 가구와 영구임대주택 입주 대기자에게 혜택을 제공합니다.
서울형 주택 바우처의 주요 내용
서울형 주택 바우처는 정부가 주거, 의료, 교육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지원이나 보조금을 지급하는 형태의 지원표입니다. 이를 통해 중위소득 60% 이하의 민간 월세 주택 및 고시원 거주 가구에게 월세 지원금을 지급합니다. 월세 지원금은 1인 가구부터 6인 이상 가구까지 다르게 적용되며, 최대 월 7만 5천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
서울형 주택 바우처 지원 대상
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60% 이하 중 민간 월세 주택 및 고시원 거주 가구로 제한됩니다. 주택의 임대보증금은 1억 1천만 원 이하, 재산가액은 1억 6천만 원(금융 6천5백만 원) 이하이어야 하며, 자동차는 1대 이하여야 합니다.
특이사항
서울형 주택 바우처는 공공임대주택이 아닌 개인주택(일반주택)을 월세로 임대해야 하며, 옥탑방이나 지하방 중 하나만 가능합니다.
서울형 주택 바우처 신청 방법
서울형 주택 바우처 신청은 동 주민센터 상담을 통해 이루어지며, 신청 후 소득재산조사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됩니다. 필요한 구비서류로는 서울형 주택 바우처 신청서, 차상위계층 확인서, 개인정보 이용 및 제공 사전동의서, 임대차 계약서 사본 또는 고시원 입실 확인서 영수증, 고시원 사업자등록증, 신분증이 필요합니다.
서울형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은 서울시의 주거 지원 정책 중 하나로,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안심소득 2단계 시범사업
뿐만 아니라, 서울시는 안심소득 2단계 시범사업 도 진행 중입니다. 중위소득 85%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소득보장모델로 소득이 낮을수록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. 이 시범사업은 취약계층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소득 양극화를 줄이기 위한 정책 실험으로, 2년간 안심소득을 지급할 예정입니다.
안심소득 시범사업은 중위소득 50~85% 이하 가구를 포함하여 중위소득 85%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며, 가구 규모와 가구주 성별, 자치구에 대한 정보도 제공됩니다. 수급 가구에게는 중위소득 85% 기준액과 가구소득 간 차액의 50%를 매월 지원하며, 이 프로그램은 2026년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.
서울시는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 '서울 형 주택 바우처 '와 안심소득 프로그램은 이러한 노력의 일부로,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첫 걸음입니다.
서울형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과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통해 더 나은 서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입니다.